나들이 나들이를 하다 새로운 길을 만났다 내비게이션 업그레이드를 안 했고 없는 길로 갔다... 해저터널을 가는데 머리가 새하얘졌다 함께하는 시간이 있어야 대화를 할 수 있고 알아갈 수 있다 살아온 환경은 그 사람을 형성했다 아픈 기억은 끄집어내지 말자 부쩍 다운된다 나 자신, 힘내자...! 실천을... 해.... 야..... 지......... 1기 2023.12.31